27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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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주의 코로나19 검사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l Laboratorio de Datos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1일에 실시된 검사수 26,709건 보다 8월 12일에서 25일 사이에 실시된 코로나 검사수 22,549건에 비해  4,160건 줄어 들었다.

El Laboratorio de Datos의 Óscar Chávez는 "최근 과테말라주의 확진자 감소는 검사수 축소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고 주장했다.

또 "여전히 검사가 미루어진 사례가 8월 22일까지 4천여건나 남아 있어 실제 감염자 숫자는 정부의 발표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코로나 비상대책위(Copercovid)의 Edwin Asturias위원장은 감염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검사수도 줄어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감염자가 줄기 때문에 환자도 줄어들고 코로나 검사도 줄어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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