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와 국방부는 수술용 마스크 제작을 위한 협력하기로 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Amelia Flores 보건부 장관과 Juan Carlos Alemán 국방부 장관은 지난 금요일 수술용 마스크 제작을 위해 보건부가 기가와 재료를 제공하고 마스크 생산을 위한 인력은 군에서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보건부와 군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질 수술용 마스크는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될 것이며, 필요한 예산은 각 부서가 충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민간 기업인 Mapfre사는 스페인 대사관과 정부의 도움을 받아 과테말라 정부에 마스크 제작기계를 기부했으며, 해당 기계를 사용하면 하루 평균 약 6만장에서 8만장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과테말라 정부는 Mapfre사로부터 기증받은 마스크 제작기계에서 생산된 마스크는 지난 주 토요일부터 국민들에게 배포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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