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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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ers Kompass 스웨덴 대사가 지난 6월 16일 과테말라를 이임한 이후 또 다른 EU 회원 국가인 이탈리아와 스페인 대사 및 EU대사도 과테말라를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EU의 진단키트 기증식에 참석해 "이탈리아 Eduardo Pucci 대사와 스페인 Alfonso Portabales 대사가 과테말라를 곧 떠날 예정이며 EU의 Stéfano Gatto 대사도 오는 8월 과테말라를 떠나게 되어 큰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과테말라를 떠나게 된 3명의 대사들은 임기를 마치고 돌아가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먼저 과테말라를 떠난 Anders Kompass 스웨덴 대사는 "세계로 번진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항공편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밝혔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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