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2일(목)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과테말라의 온라인 판매는 지난 1년 동안 20% 증가했다.
상공회의소 전자상거래 부서의 마리아 카나우히(María Canahuí) 코디네이터는 "과테말라 소비자들은 팬데믹 동안 전자상거래가 급성장하면서 이를 시간 절약의 한 방법으로 인식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과테말라 상공회의소는 새로운 전자상거래 플랫폼 'CyberDays.gt(https://www.cyberdays.gt/)'에 대해 설명했다.
이 플랫폼은 과테말라에서 브랜드의 가시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최대 8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국가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 행사로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수에 로페스(Josué López) 과테말라 상공회의소 총괄 매니저는 작년에만 20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CyberDays.gt 행사를 통해 온라인 전용 특별 할인을 경험했다고 밝히며 "이 플랫폼은 과테말라 사람들이 온라인 쇼핑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소비자들이 전자상거래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CyberDays.gt에서는 가전제품, 기술, 패션, 철물 및 가정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 가격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조직위는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온라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한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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