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정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 후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난민 12명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1일 8명이 도착한 후 12일 다시 4명이 추가로 과테말라에 도착한 가운데, 이민청의 Stuard Rodríguez 청장은 "과테말라에 도착한 우크라이나인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하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도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과테말라를 피난처로 삼기 원하는 모든 우크라이나인들의 인도적 입국허용을 약속한다"고 발표했다.
이민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크라이나 국민의 임시 망명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