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가 아르메니아, 가이아나, 인도네시아, 조지아, 세인트키츠 네비스 및 우크라이나와 추가로 비자면제 협정(Acuerdo de exención de visado)을 맺었다
과테말라 국방부 장관이 우크라이나 정부의 공식 요청이 있을 경우 구조대와 인도적 지원부대를 파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11일에 이어 12일까지 12명의 우크라이나 인들이 과테말라에 입국하며 정부와 이민청은 우크라이나인들의 임시 망명을 허용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최대 $ 116.57까지 치솟으며 과테말라 연료 가격도 함께 상승해 갤런 당 Q 35.99까지 올랐다.
Antonio Malouf 경제부 장관은 전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과테말라의 경제는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을 비난하며 러시아 주재 과테말라 대사의 철수를 명령했다고 밝혔으나 외교부는 러시아와의 외교관계 단절은 아니라고 밝혔다.
3월 중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분쟁이 실제 전쟁으로 이어지면 휘발유 가격이 최대 Q 45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