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7일
인도계 회사가 과테말라에 세계 최대규모의 생분해 포장지 생산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Yash Pakk사는 과테말라에서 설탕을 생산하고 남은 사탕수수 폐기물을 이용해 포장지와 백 및 일회용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분해성 포장지 생산을 위한 공장은 2024년 중반 착공해 2025년부터는 완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연간 최소 40만 톤의 사탕수수 폐기물이 필요하다고 Yash Pakk사는 밝혔다.
인도 북부에 본사를 둔 Yash Pakk사는 1981년 창립해 지금까지 다양한 종이백과 포장용지 및 일회용품을 생산해 왔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