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8일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일부지역에서 선거폭력으로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Viva당의 후보로 믹스코시 시장직에 도전한 Fernando Alcayaga 후보가 무장괴한들의 공격을 받았으나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을 18일 가족들과 선거유세를 위해 믹스코시 소나 8로 이동하던 중 발생했다.
Fernando Alcayaga후보는 공격에도 무사했으나 함께 있던 가족 중 한 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말 Unión Republicana당 소속의 Giulio Talamonti 후보는 "칼을 들고 죽이고 싶다"고 말하는 영상을 공개해 비판을 불러왔다.
Giulio Talamonti 후보는 공개된 영상에서 칼을 든 채 "친구들, 죽이고 싶다... 부패를... 면책특권을..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정부의 무능함을..."이라고 말했다.
Giulio Talamonti 후보와 같이 칼을 들고 위협하는 기이한 행동을 벌인 후보는 그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5년 PAN당 대선 후보였던 Juan Gutiérrez도 정육점에서 고기를 자르는 모습을 보이며 "메스로 부패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얼마나 말도 안되는 소린가!!! 여기서 조금 베고 저기서 체념한다. 부패의 뿌리는 깊다. (우리에겐) 도끼가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