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1일
국회가 소득세(el Impuesto Sobre la Renta, ISR) 징수기준을 월 소득 Q 11,800 이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국회에 제출된 소득세 징수기준 강화안을 제출한 제 3부의장 Nery Rodas 의원은 "과테말라 국민들의 주머니를 더 불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법안이 제출되었다. 소득세 징수 기준이 강화되면 월 소득 Q 11,800이상을 버는 근로자나 사업자에게만 적용되게 되며 이는 최저생활비(Canasta Amplia, CA) 이하를 버는 근로자와 가족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소득세는 월 급여 Q 4,000이상을 버는 근로자나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징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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