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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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일 Santa Catarina Ixtahuacán지역에서 군을 대상으로 발생한 공격사건이 발생한 이 후 군은 과테말라 대표적 특수부대인 Kaibil을 파견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달 29일 지역간 분쟁으로 지역 시장이 중상을 입는 등 긴장이 이어지고 있는 Nahualá와 Ixtaguacán 지역에서 또 다시 Santa Catarina Ixtahuacán에서 군 차량 공격사건이 발생해 군인 두 명이 팔과 다리 및 가슴에 부상을 입었고 부상자 중에는 장교도 포함되었다.

부상을 입은 군인들은 공군 비행기를 이용해 즉시 수도의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테말라 군의 Rubén Tellez 대변인은 분쟁지역의 통제권을 갖기 위해 Kaibil 소속 팀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Tellez 대변인은 Santa Catarina Ixtahuacán 공격당시 군을 공격한 무기는 일반화기가 아닌 중화기였다는 점을 지적하며, 공격 주체는 중화기를 가진 무장집단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으나 군을 공격한 무장단체의 범죄조직 연관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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