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Mar
13Mar

기상청(Insivumeh)은 새로이 다가오는 한랭전선으로 수요일까지 강풍이 불고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과테말라에 머물고 있는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북부에서 중앙지역까지 구름이 끼고 일부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수요일에는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서 다가오는 약한 한랭전선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북쪽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은 수요일까지 오전까지 이어지다 오후에는 남풍으로 바뀌며 기온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서부 고원지대는 밤과 이른 새벽시간에는 기온이 더욱 낮아진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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