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Sep
19Sep

과테말라 기상청(Insivumeh)은 금요일(23일 까지) 오전엔 흐린 날씨를 보이다 오후와 저녁시간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다고 밝혔다.

또 최근 계속된 비로 땅속 수분 포화도가 높고 하천의 수위가 높아 침수와 홍수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올 해 우기동안 최소 43명이 사망했으며, 6명이 실종되고 23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가 발생한 지역은  Alta Verapaz 10명, 과테말라 8명, 에스쿠인틀라 5명, 사까빠와 수치테페케스, 각각 4명, Sacatepéquez와 Huehuetenango, 각 3명, 치키물라 2명, San Marcos, Retalhuleu, Jutiapa 및 El Progreso, 각 1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었다.

주택을 포함한 건물은 총 9,311채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으며, 도로 531곳, 교량은 114개가 손상을 입거나 파괴되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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