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Jul
03Jul

2024년 7월 3일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Palín-Escuintla 도로들의 복구작업에 과테말라 기업인들이 지원에 나섰다.

통신건설부(CIV)는 농업, 산업 및 건설 회의소 대표들과 도로복구 지원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Palín-Escuintla 도로 42km, 43km 및 45km 지점 도로복구 공사에 소속 기업들이 참여하고 긴급 사항 발생시에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지원규모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건설통신부는 전국 도로의 건설과 관리에 전적인 책임을 맡고 있다며 "도로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정부와 기업간의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도로유실과 침하 등에 대해서는 이전 정부의 유지관리 부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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