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uintla 경찰은 19일 저녁 통행금지 시간에도 사람들이 길가에 나와 술을 마시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에 Sipacate 경찰은 신고가 접수된 El Milagro 2 마을로 출동했으나 현장에 도착한 경찰을 맞은 것은 경찰을 향한 총탄 세례였다.
길가에서 술을 마시던 남성 2명은 경찰이 오는 모습을 보고 이들에게 총을 쏜 뒤 인근 주택으로 도주했으며, 이 과정에서 Sipacate 경찰서장 Michelly Yubitzha Cruz Ruano가 가슴에 2발의 총상을 입어 IGSS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은 통행금지 시간에 길가에서 술을 마시고 경찰에 총을 쏜 남성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