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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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최고선거법원(TSE)이 차기 대통령과 160명의 국회의원, 20명의 중미의회 의원 및 340개 지방자치단체의 수장을 뽑는 선거일정을 발표했다.

첫 번째 일정은 후보자 등록으로 1월 20일 부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며 3월 25일은 투표에 참여하는 선거인 등록이 마감되고 이 때 까지 선거인 명부에 등록되지 않은 경우 내년 선거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선거운동은 선거인 명부 등록 이 후 시작되며 선거일인 6월 25일 까지 이어지게 될 전망이다.

6월 25일 투표를 통해 국회의원과 중미의원 및 지방 자치단체의 장이 선출되며, 대통령과 부통령의 경우 6월 25일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하는 후보자가 나오지 않는 경우 8월 27일 2차 결선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과테말라 역대 선거역사상 1차 투표에서 과반 이상을 득표해 대통평과 부통령에 선출된 사례는 없다.

현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임기는 2024년 1월 초 까지 계속된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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