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지미 모랄레스 전 대통령을 배출했던 FCN-Nación 당이 지난해 선거에서는 1명의 국회의원도 배출하지 못 하고 5%도 득표하지 못 해 정당자격이 취소되었다.
지난해 선거결과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검찰은 법원을 통해 4명의 최고선거법원 판사들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검찰이 또 다시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의 정보를 최고선거법원에 요청했다.
Semilla당의 정당자격을 보호해 온 선거가 공식적으로 종료되며 최고선거법원은 Semilla당의 정당자격이 정지되었다고 밝혔다.
검찰의 Semilla당 정당자격 박탈 조치를 막아 온 선거업무 종료일이 연장되지 않았으나 아레발로 당선인은 "선거결과는 바꿀 수 없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들은 차기 정부의 취임을 보장하기 위해 선거업무 종료일을 내년 1월 15일 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Semilla를 제외한 일부 정당들은 일정대로 종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검찰이 또 다시 최고선거법원을 압수수색하고 투표함을 강제로 압수했다.
최고선거법원(TSE)가 Semilla 당의 정당자격을 복원 시켰다.
최고선거법원이 지난 8월 28일 산하 기구인 시민등록국이 결정한 Semilla당의 정당자격 중단 결정을 번복했다.
최고선거법원은 8월 28일 Semilla당의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후보와 까린 에레라 후보를 차기 과테말라의 대통령과 부통령 당선자로 공식 발표함과 동시에 Fredy Orellana 판사의 결정에 따라 당 자격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최고선거법원이 차기 대통령 당선자로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후보를 공식 발표했다.
UNE당이 주장한 개표소 수 불일치에 대해 최고선거법원은 결선투표 당일 동시에 실시된 5개 지역의 지방시장 재선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