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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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5일(일)

건설통신부(CIV)는 팔린-에스킨틀라 고속도로의 복구 작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5년 3월 말까지 재개통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6월 13일, 44km 지점에서 발생한 대규모로 지반침하와 도로 유실로 7개월 째 복구 공사가 진행되며 물류와 이동에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

카를로스 아스투리아스(Carlos Asturias) 도로국(Dirección General de Caminos, DGC) 국장은 "모든 복구 작업이 3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도로의 안정성과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식생 복원과 보호 작업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현재 도로 복구 공사는 팔린-에스킨틀라 고속도로의 39km, 44km 및 45km 지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39km와 45km 지점은 약 90%의 진척률을 보이며 최종 작업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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