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6일
올 해 다섯 번째 한랭전선이 과테말라에 도착하며 11월 27일부터 또 다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새로운 한랭전선으로 인해 약 3일간 시속 35~45km의 강풍이 수도 과테말를 포함해 전국에서 나타나고, 과테말라 북부 및 북부횡단지역에는 간헐적으로 이슬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로 인해 북부와 중부지역의 기온이 낮은 상태를 유지하다 11월 30일부터는 약화된 고기압 전선으로 인해 바람의 세기가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월요일, 지역별 최저기온은 과테말라시 14℃, 사까떼뻬께스 11℃, 치말떼낭고 12℃, 산 마르코스 9℃, 께짤떼낭고 및 우에우에떼낭고 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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