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새로운 방역지침은 없으며, 지난 주와 같이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다음주 월요일 오전 5시까지 통행금지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목요일 저녁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누군가는 과테말라가 한 주 내내 봉쇄 될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새로 발표할 방역지침은 없으며 지난 주와 동일한 통행금지가 시행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주말부터 월요일 아침 5시 까지는 통행금지가 시행되며, 통행금지 기간에도 야채와 식품을 실은 차량들은 자유롭게 통행이 가능하다.
21일 과테말라 코로나-19 확진자는 247명 증가해 2,512명을 늘어났다.
사망자도 3명 증가한 50명으로 늘어났으며, 코로나 검사는 모두 1,852건이 시행되었다고 대통령은 밝혔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