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두 명의 아내들의 베이비 샤워에 참석해 축하를 받은 남자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평온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을 수 없었던 이들에게는 어떤 특별한 사연이 있었을까?
지역연론에 따르면 산타 로사에 거주하며 두 명의 여성을 임신시킨 남성은 Jesús Castañeda라는 이름으로, 지난 몇 년간 두 명의 여성과 '폴리 아모리' 관계를 이어왔다.
폴리 아모리란 '많음’을 뜻하는 그리스어 ‘폴리’(poly)와 ‘사랑’을 뜻하는 라틴어 ‘아모르’(amor)의 합성어로 다자간 연애라고도 불리며 한 번에 사랑하는 사람의 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 사랑을 지칭한다.
Nancy와 Paola라는 두 여성은 현재 임신 8개월과 5개월 차로 두 여성의 상대인 Jesús Castañeda씨는 "예정된 일은 아니었지만 아름다운 결정을 내렸다. 우리는 과테말라와 아메리카 대륙에거 유일한 폴리 아모리"라고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 부터 두 명의 아내를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Nancy는 어렸을 때 만나 관계를 맺어오다 Nancy가 감옥에 있는 동안 만난 Paola가 아이들을 함께 돌보기로 하며 5년 째 우리의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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