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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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8일

폭등한 디젤값의 정상화를 위해 17일 파업을 선언했던 운수조합원들이 18일에는 대서양 방면 도로를 막고 시위를 이어갔다.

Zacapa주 지역언론에 따르면 시위대가 río Hondo방면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17일 파업을 선언했던 과테말라 대형차 운수조합의 Rony Mendoza 회장은 "더 이상 인상된 연료가격을 감당할 수 없어 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 파업을 진행하겠다. 그러나 도로를 점거해 국민들의 불편을 유발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18일, Zacapa주 río Hondo방면 도로가 봉쇄되며 과테말라시에서 Izabal주 Puerto Barrios 및 Chiquimula주 Esquipulas로 이동하려는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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