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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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4일(화)

마우리시오 베나르드 알바라도가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대통령에 의해 과테말라 주의 주지사로 새로이 임명되었다.

베나르드 알바라도는 최근 사임한 디에고 데 레온 주지사의 후임으로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대통령의 임명에 따라 마우리시오 로베르토 베나르드 알바라도는 1월 14일 화요일에 과테말라 주의 주지사로 취임했다고 행정부 소식통이 전했다.

과테말라는 시장과 국회의원들은 선거에 의해 선출되지만 22개 주의 주지사들은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며 임기는 법률에 명시되어 있지 않아 대통령의 재량에 따라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대통령의 임기와 함께 시작하고 종료되지만, 대통령의 판단에 따라 임기 중에도 교체될 수 있다.

취임사에서 베나르드 알바라도 주지사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지역내 17개 시의 시장들과 협력해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과테말라 주의 지역 사회에 대한 아레발로 대통령의 헌신을 강조하며, 정부가 주민들의 필요를 우선적으로 충족시키고 통합적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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