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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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가항공사 'Jet Blue' 항공사가 4월 15일부터 일주일에 5차례씩 미국과 과테말라 간 운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DGAC의 Francis Argueta 국장도 'Jet Blue' 항공사가 뉴욕 JF 케네디 공항과 과테말라 Aurora 공항 사이를 운항하게 될 것이며, 'Jet Blue' 항공사의 취항이 과테말라에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Jet Blue' 항공사 홈페이지에 나타난 항공요금은 뉴욕 JF 케네디 공항과 과테말라 편도 요금이 각각 미화 $148(Q 1,139)와 $ 108(Q 831)로 왕복 요금(세금 별도)은 Q 2,000 전후로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행 날짜와 기간 및 화물의 수에 따라 항공 요금은 변할 수 있다.

당초 'Jet Blue' 항공사는 지난해 6월 1일부터 과테말라와 뉴욕간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공항이 폐쇄되며 올 해로 운항을 연기했었다.

'Jet Blue' 항공사는 2000년 뉴욕과 플로리다 간 운항을 시작으로 현재 24개 국가 78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현재 187기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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