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uintla 경찰은 11일 23세 남성을 미성년자와의 성관계와 협박 혐의로 체포 했다고 밝혔다.
붙잡힌 남성은 미성년자인 전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맺으면서 몰래 동영상을 촬영한 후 이를 공개한다는 빌미로 돈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과의 성관계 영상을 소셜 네트워크에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전 여자친구에게 Q 2,800을 요구 한 후 돈을 받으러 나갔다 미리 신고를 받고 기다리던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체포 당시 갖고 있던 휴대전화 2대를 압수 했으며, 이 중 한대에 피해자와의 성관계 영상이 녹화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