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6일
미주개발은행(BID)가 과테말라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과 교육을 위해 1억 달러의 신규 대출을 승인했다.
이번 대출은 과테말라 젊은이들 중 중등교육을 마친 이 후 양질의 교육을 받길 원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며, 과테말라 의회의 승인을 거친 후 시행될 예정이다.
미주개발은행에 따르면, 새로운 대출금은 기존 학교시설의 확장 및 개선과 교사들의 전문화 교육 실시를 통해 중등 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촌 및 도시변두리 학생 231,000명 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대출은 5년에 걸쳐 상환하게 된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