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영세사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5천만 께짤을 Mipyme(중소기업 및 영세사업자 개발위원회)는 을 통해 대출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부는 이번 대출금 승인은 코로나 사태로 위기에 빠진 기업과 영세상인들의 자금 수요가 증가한데 따른 지원책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중소상인들을 위한 지원자금은 2억 께짤로 늘어나게 된다.
Ernesto Morales 경제부 차관은 추가 대출금은 이전과 같은 인증받은 금융기관을 통해 신청을 받는 방식으로 자금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부는 지금까지 4,575개의 기업들에게 평균 4만 께짤을 대출해주는 방식으로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