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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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믹스코시 소나 4, 나랑호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싱크홀이 믹스코시 정부의 복구공사 거부와 방치로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랑호 싱크홀이 발생 후 Neto Bran 믹스코시 시장은 "지난해에 주변 회사들의 도움 없이 중장비를 동원해 지난해 복구공사를 진행하는 동안 인근 회사들은 유해물질을 하수구로 흘려보내 노동자와 지역주민을 위험에 빠드리게 했다"고 주장하며,  "정부 소유가 아닌 인근 산업단지 관리 도로에서 지난해와 동일한 장소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건으로 관련 기업들이 복구공사에 필요한 자재와 기계를 제공하지 않으면 복구공사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해 논란이 인 바 있다.

Neto Bran 시장의 이같은 발언 이 후 믹스코시 소나 4, 24Calle에서 발생한 싱크홀에 대한 관리가 전혀 이루어 지지 않아 초기 약 3미터 크기의 싱크홀이 11일에는 10미터 이상으로 확대된 상태다.

싱크홀이 발생한 이웃의 주민들은 자신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불안에 떨고 있으며, 빠른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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