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May
17May

Neto Bran 믹스코시 시장이 코로나 백신을 요청하고 엘살바도르 Nayib Bukele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엘살바도르 대통령 궁을 찾았지만 대통령과의 만남을 갖지는 못했다.

엘살바도르 대통령 궁 앞에서 개인방송을 켠 Neto Bran 믹스코시 시장은 "온두라스지 지방에 백신을 지원한 Nayib Bukele 대통령에게 백신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대통령 궁 앞에 있다. 과테말라시를 비롯해 믹스코 시에서도 백신접종이 진행되고있지만 접종 진행이 너무 느리기 때문에 모든 시민이 백신을 접종받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그러나 Neto Bran 시장은 Nayib Bukele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만나지 못 한채 백신지원 요청을 담은 문서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믹스코 시장의 돌발행동에 대해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원한다고) 백신을 무작정 들여올 수는 없다. 백신 수입을 위해서는 모든 법적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답했고, Neto Bran 시장은 "백신에 구매에 대한 정부 정책이 잘못 된 것이 사실이며 시민을 위해 백신 접종 방법을 찾는 것은 시장의 의무"라고 지아마떼이 대통령을 공격했으며, "아직 백신을 기부받지도 못 한 상태에서 도움을 받더라도 백신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대통령이 선언한 것"이라고 대통령의 발언을 비난했다.

Nayib Bukele 대통령은 백신지원을 요청한 온두라스의 7개 지방정부에 34,000도스의 백신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13일 17,000도스의 백신을 우선지원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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