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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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정부의 코로나 방역지침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한 조사를 벌여 206곳에 제재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방역지침을 위반한 사업장에는 바, 식당, 커피숖, 구멍가게, 시장 및 대중교통을 비롯해 승객도 포함된다.

보건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코로나 신호등 시스템에 따라 지역내 사업장들에 대한 방역지침 규정 여부를 검사한 가운데, 보건부는 마스크 미착용과 인원제한 위반과 감염병 확산을 위한 지침을 규정하지 않은 사업장들이 제재 조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제재를 받은 대중교통들은 운행 후 버스 소독 지침을 지키지 않았다고 보건부는 설명했다.

보건부는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아 적발되는 경우 첫 번째 위반시에는 경고에 그치지만 두 번째 적발시에는 사업장 운영 중단 제재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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