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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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앞으로 다가온 부활절 기간동안 전국의 관광지를 방문할 수 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감염병이 다시 폭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보건부는 부활절 휴가기간 동안 감염병 확산을 막기위한 여러 조치를 고려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근 감염병 환자가 다시 1천명대에 육박하면서 입원이 필요한 중증도 환자는 29%, 상황이 나쁜 중환자도 69% 증가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IGSS도 수도권의 코로나 병상 점유율은 현 56% 수준이며, 지방은 36% 수준이나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Tiquisate, Escuintla, Quetzaltenango 및 Mazatenango에서의 코로나 환자수가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발생한지 1념이 넘었고 백신접종으로 인해 감염병에 대한 긴장감이 느슨해 졌다고 평가한 보건부는 국민들이 긴장감을 늦추어서 안된다고 경고했다.

Lucrecia Ramírez 보건부 차관은 22일 의회에 출석해 부활절 기간 적용될 수 있는 몇가지 조치에 대해 논의중에 있으나 공식적으로 정해지진 않았다고 밝혔다.

보건부가 부활절 기간 감염병 확산을 위해 논의중인 사안들

  1. 공공장소 개방시간을 밤 9시까지로 제한하기
  2. 해변이나 호숫가 및 강가 등을 비롯한 관광지 입장 인원을 기존의 50%로 제한하기
  3. 식당과 쇼핑몰의 입장인원을 제한하기
  4. 관광지 방문을 위한 지역방문 관광객 수 제한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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