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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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2021년 부활절 기간 사람들이 해변에 몰리게 되고 구조대도 해변에서 활동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해, 해변출입제한을 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인도정부가 기부한 5천회 분량의 코로나 백신을 IGSS에 전달한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의료진 외에도 해변 등에서 활동하는 인명구조대에게 코로나 백신이 접종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통령은 "IGSS 소속 인명구조대원들도 코로나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도록 부탁한다. 이번에는(부활절) 사람들이 해변에 몰릴 것이 확실하며, 구조대도 사람들과 접촉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해 부활절은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이다.

그러나 과테말라 대교구는 올 해에도 판데믹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올 해 부활절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보건부는 올 1월과 2월 기간, 해변 당 100명 이상 출입하지 못 하도록 제한했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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