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청은 부활절 기간 14만 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과테말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띠깔 국립공원을 지나던 관광객이 도로를 건너는 재규어 어미와 새끼 모습을 보고 탄성을 질렀다.
2023년 국내외 관광객 수가 코로나 발생전인 2019년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11일 오후 납치되었던 네덜란드 관광객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3일 Tikal 국립공원에서 실종된 미국인 여행객이 실종 3일차인 6일에도 발견되지 않았다.
지난 11월 1일 휴가기간 동안 전국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의 숫자가 42만 명으로 집계되며 관광업의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토지 분쟁으로 정부와 대치하고 있는 Nahualá 주민들이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 관광객을 억류했다 하루만에 풀어줬다.
2022 부활절 기간 전국의 호텔 예약률이 92%를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 했다.
마이애미 시가 관광객도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는 해변 백신접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부는 부활절 기간 감염병 확산을 막기위한 조치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Monterrico와 인근 해변 지역의 지방정부와 의회는 관광객들의 해변진입과 식당이용 금지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