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Jun
23Jun

보건부는 주로 6~7월경에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모래가 대서양을 건너 아메리카 대륙으로 날라온다며 지속해서 이 미세한 먼지 노출되면 사람뿐만 아니라 농작물과 동물에까지 피해가 발생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호흡기  안과 질환 등에 치명적이므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3~ 26 사이에 사하라 사막에서 발원한 모래 폭풍이 거대한 띠를 형성, 미국  중미 방향으로 날아오고 있어 기상청(Insivumeh ) 모래 폭풍 출현에 촉각을 세우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날아온 미세먼지 인해 구름 형성이 감소하고 따라서 강수량도 현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보건 당국은 이번 미세먼지로 인해 천식  합병증 증가,  급성 호흡기 감염, 폐렴, 안과 질환 등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부가 밝힌 위생 수칙 권고사항

  1. 어린이, 임산부와 고령자는 필수적으로 마스크 착용 할 것.
  2.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에게도 충분한 수분 섭취 시킬 것.
  3. 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면에 항상  뿌리기.
  4. 외출  고글 안경 착용할 것.
  5. 가능한  외부 공간에 노출되지  
  6. 안구 질환 발생  즉시 치료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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