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May
19May

평소 매해 6월~7월에 영향을 미치던 사하라 사막의 미세먼지가 평소보다 이른 시기에 과테말라에 유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Insivumeh)은 향 후 몇 주간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날라 온 미세먼지가 과테말라를 비롯한 중지와 카리브해 지역에 유입되며 낮에는 더 많은 안개가 끼고 저녁에는 붉거나 회색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하라 미세먼지가 유입되는 시기에는 천식  합병증 증가,  급성 호흡기 감염, 폐렴, 안과 질환 등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는 매우 건조한 상태로 해발 1,500~6,00미터의 상공에서 바람을 타고 서쪽으로 이동하며 3~5일 마다 미국 크기의 면적을 덮을 수 있는 먼지구름을 일으킨다.

권고사항

  1. 마스크 착용
  2. 외부 노출시 보호안경 착용
  3. 비누와 물로 손을 자주 씻는다
  4. 야외 활동 중단
  5. 젖은 천으로 문과 창문의 빈틈을 막는다
  6. 식수를 보호하기 위해 뚜껑 등을 외부 노축을 막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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