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Apr
18Apr

18일, Sistema Nacional de Prevención en Semana Santa 2022(Sinaprese) 현황보고를 마친 코마 보건부 장관이 방역지침 완화 가능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완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코마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지 2년이 경과하며 확진자 감소세가 확연히 이어지고 있고, 방역지침을 완화하고 있는 다른 국가들과 같이 과테말라의 방역지침 완화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방역지침 완화는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결정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또 전염력은 높으나 치명률은 낮았던 오미크론의 또 다른 변이들이 나타나고 있어 방역지침 완화와 국민들의 건강 모두를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더라도 개인적으로는 마스크를 계속 사용할 것이며, 개인의 선택에 의해 결정되겠지만 특히 동양 국가들의 문화를 더 많이 배우려 노력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려 노력하겠다. 이 모든 것은 과테말라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백신접종이 지지부진한 것과 관련, 일부 국민들의 백신접종 거부와 코로나 위중증 환자 감소가 주요 요인으로 지목했다.

4월 18일 기준 보건부가 발표한 격리중이거나 치료중인 코로나 환자는 2,782명 이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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