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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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스프트니크 V 뱍신 구매와 관련해 러시아 측과 다시 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스푸트니크 V 백신 1,600만 회 분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던 정부는 백신도입 지연과 계약 주체에 대한 논란이 발생한 후 보건부는 새로운 백신 구매 계약 체결을 추진해 왔다.

Emisoras Unidas와 인터뷰를 가진 Flores 보건부 장관은 러시아 제약사와 정부 실무진의 마지막 조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몇일 내로 새로운 계약서가 체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 계약이 체결되더라도 과테말라가 이미 지불한 6.145억 께찰은 유효하고 이 금액은 구매하기로 한 1600만회 분의 절반에 해당한다고 밝힌 Flores 보건부 장관은, 러시아와의 원만한 협상을 통해 재계약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테말라 정부는 러시아 측으로부터 86만 회의 스푸트니크 V 백신 1차 접종분을 수령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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