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트니크 V 백신 구매 계약이 불법이었다고 밝힌 아레발로 대통령은 이같은 부패 행위를 반드시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아직 도착하지 못 한 200만 회 분의 스푸트니크 V 백신이 남았지만 러시아와는 지난 2월 부터 소통이 중단되었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최대 $ 116.57까지 치솟으며 과테말라 연료 가격도 함께 상승해 갤런 당 Q 35.99까지 올랐다.
Antonio Malouf 경제부 장관은 전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과테말라의 경제는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을 비난하며 러시아 주재 과테말라 대사의 철수를 명령했다고 밝혔으나 외교부는 러시아와의 외교관계 단절은 아니라고 밝혔다.
3월 중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분쟁이 실제 전쟁으로 이어지면 휘발유 가격이 최대 Q 45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스푸트니크 V 백신 800만회가 연말까지 도입될 것이라고 정부는 밝혔으나 한 달도 남지 않은 지금까지 314만회 분의 백신이 도착하지 않았다.
스푸트니크 V 백신구매와 관련 플로레스 보건부 장관은 문제 없었다고 주장했다.
보건부는 스푸트니크 V 백신 구매와 관련한 재계약 체결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 구매와 관련 과테말라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입장을 밝혔다.
보건부가 러시아 측에 백신대금 반환을 요청했다고 밝혔으나 러시아 측은 공식적으로 반환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지불한 스푸트니크 V 백신대금을 5일 내로 반환해 줄 것을 러시아 측에 요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