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국회에 출석한 보건부의 Nancy Pezzarossi 차관은, 스푸트니크 V 백신 도입일정에 관한 의원들의 질문에 '모른다'로 일관한 후 '(백신 도입이) 쉽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Nancy Pezzarossi 차관은 "Covax(백신공동구매)를 통해 백신이 도입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지만, 전 세계적인 백신부족 문제로 인해 (계획한 대로의) 백신도입이 쉽지 않다"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출석해 밝혔다.
복지부 차관은 "백신 생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스푸트니크 V 백신의 도입일정에 대한 Orlando Blanco 국회 보건복지 위원장 질문에는 여전히 '모른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번주 내로 스푸트니크 V 백신이 추가 도입 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Covax를 통해 구입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21,600도스가 곧 도착하길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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