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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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일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파키스탄에서 생산되어 과테말라에 수입된 쌀 'Dana'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는 3월 1일 안내문을 발표하고 "보건부의 식품 규제 및 감시부는 'Dana'가 과테말라에 수입된 기록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식품과 관련 어떠한 경보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같은 허위 정보는 2017년 콜롬비아 식약처(Invima)에서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되지 않은 허위정보를 믿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과테말라 국민들의 건강 및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보건부는 모든 식약품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셜 미디어에는 "파키스탄에서 온 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지만 아랍인들이 뇌물을 주고 세관에서 뺀 후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브랜드는 'Dana'로 파란색 포장에 파키스탄 산"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La H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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