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3차 접종 가능 시기로 기존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테말라시와 치말떼낭고 시는 1월 5일(수)부터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3차 접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보건부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항하기 위해 2차 접종 후 6개월(180일) 후 3차 접종하는 방안을 3개월(90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프렌사 리브레는 이에 따라 치말떼낭고시내 백신접종센터에서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난 사람을 대상으로 3차 접종을 시행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프란시스코 꼬마 보건부 장관은 감염병 및 의료전문가들로 구성된 예방접종위원회와의 회의 이 후 3차 접종 가능시기를 2차 접종 후 3개월로 단축했다고 밝히며,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항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접종시기를 단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죤슨 앤 죤스 사의 백신을 제외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국민들은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나면 3차 접종(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게 된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