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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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5세~11세 어린이들에게도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화이자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liú Mazariegos 보건국장은 210만 명으로 추산되는 5세~11세 어린이들에 대해 접종을 고려중이며, 화이자사와 어린이들에 대한 백신의 접종량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경우 성인 접종량의 50%를 한 번 접종하는 방안과 33% 백신을 두 번에 나누어 접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12세~17세 청소년의 10%만 백신을 접종받은 상태로 현재는 약 6만회 분량의 화이자 백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곧 250만 회 분의 화이자 백신이 도착하면 청소년들에 대한 백신접종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청소년들에 대한 백신접종 초기 기저질환자나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하려 했으나 곧바로 일반청소년들에게도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백신접종센터 폐쇄와 관련, 백신접종자가 증가하며 백신을 접종받으려는 사람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5세~11세 어린이들에 대해 화이자 백신의 접종을 권장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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