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혐의로 수감된 발데띠 전 부통령 부동산, 11개 압수

부통령 재임시절 각종 비리로 인해 수감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록사나 발데띠 전 부통령의 부동산 자산이 최종적으로 압수되어 국고에 귀속되었다.

압수된 록사나 발데띠 전 부통령의 부동산은 농장, 아파트를 비롯해 여러채의 주택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부분의 부동산은 2015년 'La Linea' 사건 당시 압류되었다.

검찰은 'Grupo Agroindustrial 2011, S. A'를 설립해 아무 관련도 없는 다른 회사들로부터 돈을 송금받아 각종 부동산을 구매한 것으로 조사결과 들어났다며, 불법과 자금세탁으로 생선된 자금과 자산은 몰 수하고 있고 밝혔다.

'Grupo Agroindustrial 2011, S. A'는 2011년 5천 께짤의 자본으로 설립되어 수백만 께짤의 자금을 운용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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