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띠뜰란 정화사업 비리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록사나 발데띠 전 부통령의 항소가 기각되어 1심과 같은 15년의 징역형이 선고되었다.
뇌물 수수와 부패 혐의로 수감중인 록사나 발데띠 전 부통령이 또 다시 재판부에 신병치료를 이유로 외출을 신청했다.
La Linea 사건과 관련 법원이 오또 뻬레스 전 대통령과 록사나 발데띠 전 부통령에게 벌금 87억 께짤과 16년 형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La Linea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록사나 발데띠 전 부통령은 자신은 결백하며 범죄조직의 개입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재임시절 뇌물 수수 혐의와 돈 세탁 혐의로 수감된 록사나 발데띠 전 부통령의 부동산 11개가 압수되어 국고에 귀속되었다.
수감생활과 재판 도중 끊임없이 건강에 문제가 있다며 외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온 록사나 발데띠 전 부통령이 또 다시 척추통증으로 움직일 수 없다며 외부 진료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