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4일
부활절 기간 동안 약 33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앙은행은 같은 기간 현금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28억 께짤을 시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의 Álvaro González Ricci 총재는 "시장의 요청에 따라 현금유동성을 늘리기 위해 14일부터 시장에 28억 께짤의 현금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시장에 투입했던 현금은 25얼 께짤로 올 해는 대중교통도 23% 증가하고 330만 명으로 늘어난 국내외 관광객 숫자에 따라 지난해 보다 더 많은 현금 수요가 예상된다.
과테말라 관광청(Inguat)도 지난해 대비 국내 관광객은 5%, 외국인 관광객은 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경제적 효과도 26억 3,600만 께짤에 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