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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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일

기상청은 부활절 기간 구름이 거의 없는 덥고 맗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학자 Cleofas Culajay는 "따뜻한 날씨에 맑은 날씨가 예상되며, 비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름이 없는 맑은 날씨로 인해 높은 일사량이 예상된다. 피부에 화상을 입지 않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오랜 시간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시의 최저 기온은 14℃~16℃, 최고 기온은 28℃~29℃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에스꾸인뜰라 산 호세 지역의 최저 기온은 24℃~25℃, 최고 기온은 31℃~32℃로 예상된다.

또 맑고 더운 날씨에도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밤 기온은 영상 1~2도 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부활절이 지난 직후 부터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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