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3일
지난해 5월 모자와 복면을 쓴 강도들이 소나 16의 주택에 침입해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주택에 침입한 강도들은 집 안에 있던 직원을 감금하고 현금과 보석, 컴퓨터, 신용카드 등 돈이 되는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또 지난해 말에는 “Los Barrancos"라고 불리는 강도단이 소나 10, 14, 15 및 16 등의 주택단지내 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검찰은 다가오는 부활절 기간 동안 집을 떠나 여행을 가는 사례가 늘 것으로 보고 빈집 털이범들의 피해를 입지 않는 방법을 공개했다.
경찰은 부활절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43,000명의 병력을 운용해 순찰과 안내활동을 벌일 계획인 가운데, 범죄 피해를 당하는 경우 신고전화(110)나 홈페이지(https://www.mp.gob.gt/denuncias) 및 신고 앱을 이용해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