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Oct
25Oct

25일 소나 14에서 오토바이를 훔치려던 강도가 검거 과정에서 경찰 총에 맞아 사망했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나던 강도들이 경찰을 발견하자 총을 쏘았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이 강도들을 향해 대응 사격하는 와중에 강도 중 한 명이 총에 맞았다고 밝혔다.

경찰의 신속대응팀은 현장에 있다 달아난 나머지 강도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Trebol에서는 오토바이를 훔치려던 남성이 시민들에게 잡혀 곤욕을 치루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나려다 붙잡힌 강도를 둘러싼 시민들을 비추며 시작된다.

경찰에 붙잡혀 수갑이 채워진 남성을 상대로 모여든 시민들은 "차라리 길에서 껌이라도 팔아야지!"라고 외치기도 했으며, 바닦에 누운채 시민들의 발길질과 폭행이 이어지고 현장에 있던 한 소년이 '죽여"라고 외치자 강도는 "살려달라"고 비명으르 지르기도 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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