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Jun
29Jun

Javier Maldonado 건설통신부(CIV) 장관이 태평양 방면 15km 지점에서 발생한 비야누에바 싱크홀의 복구 작업에 최소 2~3개월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관은 일정에 따라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예상보다 빨리 차량통행이 가능할 수 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찾아와 복구작업을 비난하고 있다고 밝힌 Maldonado 장관은 "해결해야 될 문제와 닥친 위기는 아랑곳 하지 않고 예산 사용만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의 우수한 전문가와 엔지니어들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임시가교를 건설하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서도 "신속한 복구작업 이후 완전한 문제해결을 위한 작업이 뒤 따를 것이며 두개의 다리 건설로 4개 차선을 확보하면 기존 차선에 더해 최대 6개 차선의 이용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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