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Dec
02Dec

알바로 꼴롬 전 대통령의 영부인이자 이전 선거에서 UNE당의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산드라 또레스 UNE당 사무총장과 UNE당 국회의원들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희망자금'(Bono de Esperanza)라고 이름 붙여진 법안은 저소득층 지원을 법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드라 또레스는 "과테말라 국민의 60%가 빈곤층이며, 이들은 먹을 음식도 없다"며,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법으로 제도화 하자고 주장했다.

또 "모든 정당과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어려움과 빈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이러한 문제의식을 공유한다면 이번 저소득층 지원법안은 논리적으로 통과되어야 한다. 정치인들의 말들이 실제로 실현되는지 이번 법안 통과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oy502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