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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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크리스토발(믹스코시 소나 8) 주민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화학약품 냄새로 지난 10일부터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믹스코 시청은 메스꺼움과 두통 및 현기증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조사를 벌여 11일, 냄새의 근원지로 의심되는 화학약품 회사를 폐쇄했으나 주민들의 고통이 계속되며 원인을 밝혀내지 못 했다.

시청은 "메스꺼움과 두통 및 현기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원인을 찾는 데 실패해 환경부, 보건부 및 재난대책본부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소셜네트워크에 냄새로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글이 이어지자 믹스코 시청과 시 소방대는 10일 저녁부터 냄새의 원인을 찾기 위해 여러 곳을 수색했으나 결국 원인을 찾지 못 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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